[FETV=장명희 기자] 주식회사 휴니크의 프린터 및 복합기 전문 브랜드 '올프린터'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제 28회 한국 국제 사인 디자인전(KOSIGN 2020) 전시회에 엡손과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KOSIGN 2020' 전시회는 옥외광고 및 그래픽 분야 국내 최고의 전시회로 디지털 프린팅, LED 및 조명, 미디어 및 잉크, 텍스타일, 테리얼, 3D 프린팅 등 60여개의 다양한 기업이 참가하며 350여 부스 규모로 열린다.

'올프린터는 한국엡손 공식 인증 대리점으로 지난 K-PRINT 2020 전시회에 참가하여 엡손의 2021년형 신제품 초고속 라인헤드 비즈니스젯 복합기(WF-C21000, WF-C20750, WF-C20600)를 국내에서 처음 소개한 바 있으며 참관객들의 뜨거웠던 반응으로 이번 KOSIGN 2020 전시회에도 참가하게 되었다.

해당 제품들은 앞서 출시되었던 A3 컬러복합기 (WF-C17590, WF-C20590) 와 함께 초고속 라인헤드 복합기의 풀 라인업을 완성시키는데 일조했다.

1분에 60매에서 최대1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하고 고품질 이미지, 낮은 전력 소비, 편리한 사용성과 저렴한 유지비용 등의 장점으로 상업 인쇄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초고속 라인헤드 복합기의 실제 출력 샘플북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직접 출력 시연을 하는 등 엡손의 친환경적인 기술과 뛰어난 속도 및 해상도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KOSIGN 2020 전시회에서 엡손 초고속 라인헤드 복합기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현장 할인으로 특별한 가격과 사은품 등을 재공할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보다 더 자세한 구매 및 제품 문의는 휴니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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